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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주로 출발하기전 차량 점검을 다시 한번 했다..
전날 야간 운전시 상향등의 위치가 좀 틀어져 있다는 앞차의 무전을 듣고 쌍용엔지니어의 발빠른 조치가 이루어 지고 있다.

 

그 옛날 낙타를 타고 다니면서 서역과 문물을 교류했던 실크로드..
오늘 우리는 낙타가 아닌 차를 타고 옛날 그들의 발자취를 찾아 떠난다.

 

 

실크로드 시작기점에 있는 거리의 악사들..

 

어디를 가나 우리차에 관심이 너무 많다..

 

이동중 중간중간 나타나는 도시는 항상 사람들로 북적인다.

 

어디서 부터 2,385km인지 모르지만, 참 길다..

 

 

노면이 좋지않아 심하게 차가 흔들려서 인지 번호판에 균열이 갔다.
일단 임시처방하고 다시 출발!

 

난주로 이동하는 중 "빈"현이라는 곳에서 엄청난 규모의 사찰을 발견했다.. 이름은 대불사 갂아지른 절벽에 어떻게 조성했는지 신비할 뿐이다..

 

대불사 앞 분위기 만점인 노점상..

 

 

빗길에 사고가 계속...

 

체감온도가 상당히 떨어지는 날씨였는데도 백민섭 PD님은 촬영에 여념이 없다.. 백PD님 화이팅!

 

 

난주의 밤거리

 

난주호텔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