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꿈에 그리던 내차로 유럽까지의 꿈이 법규 하나 때문에 망치다니 좀 화나고 억울 합니다. 왕창 뜻어가는 세금으로 먹고 사는 국회에 있는 넘 들이 진작 중요한 일은 하지 않고 .....
해서 그냥 2월 15일 청도에서 티벳까지 나홀로 배낭여행 떠납니다.
협회에 계신 여러분 힘내시고 끝까지 우리의 뜻이 관철 되도록 힘써 주시길 조심스럽게 바랍니다.
암튼 회장님이하 모든 분들 201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힘닿는데 까지 손을 보테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자
모처럼 듣는 가장 훈훈한 소식인것 같습니다...훈장님!! 화이팅!!!
꿈을 꾸는 사람들
세상에는 참 많습니다.
꿈만 꾸는 사람들도
세상에는 참 많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들은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는 사람들 입니다.
어쩜 내차로 떠나는 것 보다 더 힘든 여정일 수도 있고
여럿이 떠나는 것 보다 더 힘들고 외로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아마도...생에 가장 기쁜 시간속에 계시리라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산동성 청도에서 시작해서 티벳 라사 어드메쯤 까지겠지요.
결코 쉬운 여정이 아님을 알면서도 꿈에 머물지 않고 나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장도에 늘 몸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1,000년이란 시간을 넘나드는 역사와 그 역사가 남긴 문화와 문명,
그리고 여정에서 만나게 되는 나와 다른 사람들의 삶의 모습. 고산지대에서 맛볼 수 있는 산소부족으로 인한 두뇌 활동의 단순함까지..가슴에 가득 담아 오시기를 거듭 기원 합니다.
출발이 며칠 남지 않았네요... 꿈을 위해 도전하는 훈장님의 여정에 신의 가호가 함께하시길 빌겠습니다.
그리고, 틈나시면 좋은 소식 저희 홈페이지에도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발전에 장도를 축하드리며 건배라도 해 드려야 도리일 것 같습니다만 훈장님의 일정이 또 있을 터이니...돌아오셔서 연락 주시면
한잔하면서 여정에 묻은 소중한 이야기들을 듣고 싶습니다.
혹 여정 중에 현지에서 긴박한 도움이 필요할 시에 연락 주시면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HP: 011-9930-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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