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을 출발해 중국의 첫 도착지였던 위해항

에서 "제1회 실크로드 챌린지" 참가 차량들이 전 여정을 마치고 세관수속을 받기위해 대기하고 있다.

그동안의 성과는 참 많았지만, 그 중 무엇보다 우리의 차로 중국을, 실크로드를 돌아볼 수 있는 첫번째 행사가 아무런 사고 없이 정해진 일정대로 끝마칠수  있었다는 것일게다.

때론 힘들었지만 격려하고 서로 도우며, 때론 조직위에 섭섭한 점도 있었겠지만 잘 참아 주시며,  첫번째 행사에 참가해 큰 뜻을 이룬 참가자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모두 소원성취 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지난해 우리가 한 일이 참가자 모두의 가슴에 영원히 기억되어 각자의 삶에 큰 스승으로 남기를 기원한다.

그리고 1회 행사를 위해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도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