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관리자님 ^*^
관리자님의 각고의 노력으로 성사되었던 프로그램이 몇 가지 이유로 기약 없이 기다리는 모드로 전환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음은 심히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제 떨쳐 일어나 스스로 자구책을 강구해 보아야 할 시점이 아닌가 싶어 일천하지만 몇 가지 협회활성화방안을 아래와 같이 생각해 봅니다.
아 래
1. 현재 오프로드를 주행하는 차량 및 바이크 동호회(카페포함)는 그 수를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많습니다. 따라서 협회에서는 협회설립취지와 부합하는 동호회를 선정하여 결연 을 맺고 동호회 회원을 협회 회원으로도 등록하여 1만 이상의 회원을 먼저 확보합니다.
2. 그 다음 장애가 있는 부처(예 중국 공안부 및 한국 세관 등)에 정식 공문(친환경적, 양국 가 친선도모, 국가적 이익, 홍보, 교육목적 등 강조) 및 회원 전부의 연판장(만명 연명으 로)을 만들어 송달합니다. 공문을 받고도 응답이 없거나 미온적이라면 재차 공문을 발송 하고 그 상위 부처에도 같은 내용의 공문을 발송합니다.
3. 위 내용을 언론에도 소개하고 그 결과를 언론과 함께 추구하는 것에 역점을 두어야 할 것입니다. (이 부분은 협회가 이미 언론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므로 이점을 최 대한 활용)
4. 중국 일정 중 소요로 문제가 되고 있는 지역은 스스로 제외하고 가급적 교육적인 장소를 선정.(대련 -여순감옥, 연길 , 일송정, 윤동주 생가, 백두산, 단동 압록강 철교 등)
5. 여러 가지 장애 중 국내 부처의 불승인으로 여행이 어렵다면 불승인 부처 앞에서 시위 등의 수단을 강구해 봅니다. (회원 200-300명 참여, 사전 시위 신고)
위에서와 같이 적극적이고 강력한 수단을 동원하여 대처해 나간다면 어렵게 일궈놓으신 루트가 두 번 다시 막히는 일은 없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적극 동참해 나가겠습니다.
2011. 11. 9.
이철호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