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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자동차문화교류협회는 2003년, 외국에서 제작한 TV프로그램을 통해 실크로드의 모습을 겨우 접할 수 있었던 시기에 국내 처음으로 일반인들이 자신의 자동차를 직접 중국에 가져가 운전하며 신비의 실크로드를 탐사하는 실크로드자동차탐사여행 “2003, 제1회 실크로드 챌린지” 행사를 개최하여 자신의 자동차로 실크로드를 달려보고 싶은 많은 분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갖게 했습니다.
2006년 협회는 중국국가체육총국의 중국국제체육여유공사와 공동으로 자동차로 직접 중국의 중원을 가로질러 청해성과 사천성 그리고 티벳이라 불리는 서장자치구의 오지를 찾아 일반인 들에게는 한번도 공개된 적이 없는 대자연의 웅장한 비경과, 척박한 자연환경을 이겨내며 전통적인 방식으로 살아가는 소수민족들의 삶을 돌아보는 어드벤처 챌린지를 개최 합니다.
A조 참가자는 인천에서 카페리에 자동차 를 싣고 중국 산동성 의 위해에 도착하여 차량 등록과 중국운전면허증을 발급 받은 후 제남, 정주, 서안, 난주 등 중국 중원을 가로지르며 서안의 병마용갱, 화청지, 서문과 대안탑 등 루트상의 다양한 문화재를 둘러보게 됩니다.
본격적인 탐사활동은 중국서부 청해성의 성도이며 해발2,200m에 위치한 서녕에서부터 시작되며 항공편으로 직접 서녕으로 날아온 B조는 A조와 합류하면서 챌린지를 시작하게 됩니다.
서녕에서 라사로 가는 길은 일반적인 루트인 거얼무를 거치지 않고 당나라 문성공주가 시집간 길이면서 또한 문성공주에 의해 티벳에 처음으로 불교가 전래된 길이기도 한 불교문화역사가 살아있는 청해성의 옥수를 거쳐가는 루트를 택하게 됩니다.
이 루트는 4-5천m급의 수많은 고개와 협곡을 가로지르게 되는데 웅장한 대자연의 비경과 수많은 설산, 그리고 해발4천미터 이상 고원지대에 서식하는 야생 동식물 및 때묻지않고 소박하게 살아가는 장족(티베탄)들을 만나게 되며 척박한 환경에서도 순수함을 잃지않고 전통을 고집하며 살아가는 그들만의 삶을 엿볼 수 있습니다.
라사에 도착한 후 주변의 여러 사원과 성지들을 탐사한 참가자는 티벳 제2의 도시인 시가체를 거쳐 히말라야의 8,000m급 준봉들을 보며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에 오르게 되며,
에베레스트B.C를 기점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해발4,800미터에 위치한 티벳 최대의 성호이며 '신들의 고향' 이라 불리는 람쵸호수와 해발5,200미터의 탕그라고개를 넘어 거얼무, 청해호를 거쳐 탐사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서녕에 도착합니다.
서녕을 출발한 참가자는 귀로에 낙양의 용문석굴과 소림사, 태산을 찾아보고 위해를 거쳐 인천에 도착하게 되는 일정입니다.
35박36일간의 일정으로 돌아보는 제1회 티벳 포토 챌린지는 모험과 도전을 주제로 한 탐사활동으로서 사진 작가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겸하고 있으며,
또한 인터넷에 파묻혀 사는 요즘의 자녀들에게 방학기간을 이용해 모험과 도전정신을 심어주고자 하는 부모들에게도 희소식이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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