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쉬는 날 집에서 늘어져있기 바쁘고
먹고 자고 하면서 휴식을 취했는데 나이가
들수록 체력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하루에 1시간 정도 걷는 걸
시작으로 해서 뒷산도 오르고 뛰어보기도
하면서 자연스럽게 등산과 마라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특히 쉬는 날 멋진 전경이 보이는 산에 올라가
탁 트인 정상에서 성취감을 느끼는 건 운동이
가져다주는 뿌듯함인 것 같았어요.
그러면서 저에게는 무엇이든 도전하면 된다!
라는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는데요.
올해 어떤 걸 시작해볼까? 고민을 하다가
제가 몇년간 미루기만 바빴던 운전을 다시
시작해보기로 했어요.
마침 저희 집에서 먼 지역에 있지만 사용하지
않는 차가 하나 있었고, 그저 저희 엄마가
마트에 갈 때만 한번씩 운전하던 차였어요.
그마저도 운전을 자주 하지 않으면 배터리가
나갈 수 있다고 해서 의무적으로 주행을
하고는 하셨다는데요.
제가 운전을 제대로 배워서 차를 가지러
가겠다고 선전포고를 하고 강습을 받을 수
있는 곳을 알아봤어요.
직장인이다보니 저에게 허락된 시간과
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어요.
어떻게 하면 효율적이고 빠르게 운전을
배울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있어서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기로 했답니다.
여기는 강사님이 직접 약속한 장소로
방문을 해주시기 때문에 집 앞에서 연수를
받아도 되고 때로는 퇴근 후 회사 근처 등
편하신 곳에서 시작하실 수 있어요.
게다가 직장인이라서 6시 이후에 퇴근을
하더라도 늦은 저녁시간에 강습을 배우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초조하게 시간에
쫓기듯 퇴근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방문연수이기 때문에 학원으로 직접 왔다갔다
하는 이동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어서
저에게는 가장 편하게 운저을 배울 수 있는
방법이었어요.
또한 저처럼 지금 당장 자차가 없더라도
운전을 배울 수 있도록 업체에서는
연수용 차량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더라구요.
사용하기 전후로 세차 및 실내 정돈이
깔끔하게 잘 되어있고 조수석에는 브레이크
장치가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운전을
배울 때 안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이렇게 연수용 차를 이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보험에 가입이 되어있는지
체크해보시는 것이 좋아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혹시나 모르는
사고에 대비해 철저하게 보험 가입이
되어있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었어요.
이렇게 시스템도 정말 체계적이고
방문연수도 해주시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지는 않을까?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홈페이지에서 수강료를 보니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겠더라구요!
연수용 차량을 이용하시면 32~34만원이고
자차는 29만원이기 때문에 10시간 연수를
받는데 부담되지 않고 좋더라구요.
등록해서 이틀후부터 바로 연수를
시작하기로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가 되면 운전의
기초를 배우게 되는데요.
강사님은 기본적인 이론을 쭉 설명해주시고
내부에 있는 차량의 장치들의 명칭과 작동법을
설명해주셨어요.
저 또한 직접 해볼 수 있도록 연습 시간이
있었고 머리로는 이해하고 있지만 의외로
손에 익지 않았지만 여러번 연습을 하니
되더라구요.
시동을 거는 순서를 익히고 기어변속도
해보면서 실제로 운전을 하기까지 꼭
필요한 기능들을 연습했어요.
그 이후로는 천천히 페달에서 발을 떼면서
차가 앞으로 나아가는 걸 느끼고
부드럽게 브레이크를 잡는 연습을
했는데요.
쭉 직진을 해보면서 기본 주행 연습을
했다가 이번에는 동네 근처 도로를
천천히 가보기로 했어요.
우선 첫날인데 너무 먼 거리나 혹은
시내도로를 나가지 않아 부담이 없어서
좋았어요.
그렇게 편하게 마음을 먹고 운전을 배우니
직진, 커브도 재밌게 연습할 수 있었고
차와 친해진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바로 다음날 2일차 수업이
진행되었는데 이번에는 시내도로로
가보는 연습을 했어요.
교차로에 진입하면서 방향지시등을 켜고
차선변경을 해보기도 했는데 처음에는
강사님이 알려주시는 타이밍대로 했다가
다음부터는 감을 잡고 저 스스로 해보는
연습을 했어요.
막상 운전을 해보니까 신호등도 좌회전
신호와 버스전용 신호 등 제대로 식별하며
운전을 해야하는 도로들이 있더라구요.
또한 전용 차선들이 있다보니 그런 부분은
노면 표시나 네비를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랍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장점은 제가 원하는
곳으로 목적지를 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가고 싶어하는 곳이 있다면 강사님께
말씀드려서 연습해보는 것도 좋더라구요.
50분 운전을 하고 10분 쉬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체력적인 부담도 적고 편하게
주행을 할 수 있었어요.
교차로 공부를 하고 나서 자동차 전용도로도
가봤는데 80km로 달려보니 고속주행도 너무
재밌더라구요.
다음에는 고속도로도 자신있게 타볼 수
있을거라는 생각에 기대가 되고는 했답니다.
3일차가 되면 주차를 배우면서 마무리를 하게
되는데요.
초보운전자들의 공통된 고민은 아무래도
주차일거에요.
주행은 어찌어찌 한다고 하더라도 주차는
네비가 알려주는 것도 아니고 오롯이 혼자
해야만 하잖아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은 스스로
주차를 다양하게 해볼 수 있도록 전면, 후진,
평행주차까지 다양하게 강습을 해주시더라구요.
오랜 연수 경력을 바탕으로 주차공식을
만들어서 알려주셨는데 이렇게 주차를
하니 너무 쉬웠던 걸 왜 고민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평행주차까지 마스터를 하고 나니 이제는
골목길이든 아파트 주차장이든 자신이
생겨서 정말 뿌듯했어요.
평일이나 주말 언제든지 강습을 받을 수 있는
장롱면허운전연수로 재밌게 운전을
배워보세요!
전화나 문자로도 상담이 가능하니 언제든
문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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