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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통제소다...이곳에서 부터는 타고 온 차는 두고 좌측의 밴을 타고 오라가야 하는데...대탐험의 앞길을 그 누가 막으랴...우리는 차를 가지고 올라갔다...

 

통과를 위해 대기 중...

 

넘들은 다들 밴을 탄다...

 

구름에 가려 더욱 신비로운 에베레스트...

 

 

 

구름 땜에 아쉽다...

 

세상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절... 융포사.

 

 

 

 

점심은 국수로...

 

마차는 대기중이지만 우리는 우리 차로 베이스 캠프에 올랐다....

 

때꿍물이 좔좔... 흐른다.

 

안경 죽인다... 누가 준건지... 주웠는지... 사지는 않았을 테고... 음

 

 

 

바람에... 추위에... 약간의 고소증세는 밀려오고...

 

 

 

 

 

 

 

 

베이스 캠프에는 계절 탓에ㅐ 등반대가 자리해야 할 자리는 텅 비어 있다.

 

 

 

 

 

 

옛날의 유적이다.

 

 

 

두번째 사진입니다... 뭔 말이 필요 할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