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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죽인다...

 

해발고도1,322m...완전히 저지대다.

 

세줄이면 어떻고...

 

네줄이면 어떤데...

 

자전거 타면서도 담소 중...

 

사막으로 나왔다...

 

칼 전문점...

 

 

비슷한데...

 

할아버지 모델...

 

아저씨 쑥스러워요...

 

라마단 기간 중에 먹는 위그르인들의 식사.

 

점심은 이것 한그릇으로 땡이다...

 

졸졸히 어딜 가시나...?

 

 

낙타수레...

 

길은 엉망이 되고...

 

나는 모른척 할란다.

 

모른척은 이정도는 돼야지...

 

엄마 마차 빨리... 빼!!!

 

누가 뒤에 온다고...?

 

난 또 누구라고...

 

가만히 있는 난간은 왜...?

 

 

눈위기 완전히 확 바뀐다... 그런데 카스까지 중간에 사막도 있지만 상당 부분은 오아시스들로 연결되어 있다...오아시스라는게 사막 가운데 쪽박 만한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