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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등록과 면허증 발급을 위해 위해시 차관소로 이동하기전 호텔에서
다시한번 결의를 다졌다.
오늘 떠나면 50일 후에나 다시 올수있다...

 

 

중국도 국제화시대에 발맞춰 외국인 전용 창구가 별도로 생겼다.
예전에는 거의 접수 창구로써의 기능을 못했었는데..
많이 발전했다. (근데 한글이???)

 

차량과 면허증 신청을 위해 서류를 작성하고 있는 박철국씨
(협회 통역을 맡고 있다. - 미남이다..)

 

 

차량 등록 후 번호판을 교부 받아 대원들이 직접 달았다.

흰바탕에 빨간색 번호.. 눈에 확띈다 (차관소 전경)

 

중국에서 만든 짝퉁 렉스턴..
옆에 진짜 렉스턴이 있는데도 버젓이 차 등록을 위해 분주히
움직인다... 웃어야 할지, 말아야할지.. 황당하기 그지 없다.

 

체육총국에서 나온 멋진 사나이들
(왼쪽부터 이성동, 마창 - 한국식 발음입니다.)

 

 

점심 식사를 위해 우리 일행이 나타나자 모두들 신기한듯 창 밖으로 우리를 내려다 본다..

 

휴게소 한켠에서 엔진을 완전히 분해해서 열심히 고치고 있다.
카센타도 아닌곳에서 저런 일을 해도 될지...
나중에 잘 고쳐졌는지 궁금할 뿐이다.

 

제남으로 가는 루트와 다음 일정에 대해 체육총국 직원과 잠시 회의 하는 모습

 

 

휴게소에서 잠시 물품 구입에 열중..
크게 살게 없어보이는데.

 

탐험대장님과 백민섭 PD님(뒷쪽)

 

오늘은 탐험대장님의 생신이다.
이국땅에서 맞이하는 생신이라 감회가 새로우신듯 하다.
조촐한 파티였지만 분위기만큼은 최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