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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햇살에 사막도 막 잠에서 깨어나고...

 

모래의 지평선...

 

멀리 곤륜산맥이 희미하게 보이고...

 

길은 이렇게 생겨 먹었다...

 

 

숙소 창가에 잠자리 한마리 날아들고...

 

정지선은 지켜야지... 흠

 

이곳의 택시다...당나귀 마차 타던 습관이 남아서 인지 모든 탈것의 옆은 열려있고 마차타듯...타고 간다.

 

음반가게...

 

랑...판매점...랑(둥근빵)이 이들의 주식이다. 워낙 건조한 지역이다 보니 몇일 분을 사서 쌓아놓고 먹어도 상하지 않는다.

 

시장 입구...

 

 

소를 한마리 통체로 눕혀 놓고 부위별로 짤라서 판다...

 

손님을 기다리는 택시(?)기사...

 

택시 바닥에 양탄자가 깔려 있다.

 

어느 부위가 조금 남았을까...?

 

 

 

각종 채소씨를 파는 할아버지...

 

노천 철물점...

 

집에 식구들은 잘 있남...

 

지금 무슨 말 하는 거여 ... 서기자.

 

 

할머니 좀더 주세요...

 

신발 수선은 이집이 최고여...

 

나는 가죽옷 수선이 최고랑께...

 

이발소 안 풍경... 내일이 라마단 축제일이니 광 내야지...

 

여긴 미용실이여...

 

노천 통닭집...이넘만 보면 껄떡이는 대원이 있다...견장사고까지 치고도..

 

그래서 저녁에 닭백숙을 끊였다...

 

 

미펑의 시골장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