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자동차문화교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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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부지역은 세계에서 두번째 크기의 '죽음의 땅' 타클라마칸 사막과 '세계의 지붕' 이라 불리는 해발 5,000m이상의 티벳고원을 포함하는 지역으로 남 북극, 에베레스트에 이어 '지구상의 제3극지' 라고 불립니다.

그러나 에베레스트와 남북극 이 수많은 탐험가와 원정대의 도전에 의해 우리에게 알려진 것과 반대로 중국 서부 지역은 중국정부의 비공개 원칙에 의해 20세기 이후 그 누구에게도 도전을 허락치 않아 아직 미지의 세계로 고스란히 남아 있는 실정입니다.

한중자동차문화교류협회는 그 동안 이룬 교류 협력을 바탕으로 끈질기게 중국정부 당국에 협조를 요청, 마침내 20세기 이후 최초, 최고로 기록될 꿈의 대탐험에 대한 도전을 실현 시킬 수 있는 기회를 얻어 내었습니다.

인류역사는 미지의 세계에 도전하는 탐험가들에 의해 개척되어 왔고 그들의 도전정신은 인류문명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해 왔으며, 탐험은 한나라의 국력신장을 대내외에 알리는 중요한 역할로도 인식 되어져 왔습니다.

오늘날 우리나라는 에베레스트와 남 북극 도전에 성공하여 세계에 그 이름을 떨치고 있는 대한민국이 배출한 걸출한 산악인에 의해 탐험대국으로서의 면모를 세계레 과시하고 있습니다.

중국서부극지대탐험은 지구상 마지막 남은 미지의 세계를 세상에 알리는 일이며 세계로 뻗어나가는 대한민국의 국력과 한국인의 도전 개척정신을 대내외에 다시한번 알릴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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